카메라 펌프 -2

어제 밤, 잠을 설쳐가면 지켜본 결과, 결국 bidding 한 사람은 나 혼자 였다.
물건만 그 사람 설명대로 온다면 그런대로 저렴하게 구입했다고 할 수 있겠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그 사람이 따로 eBay에 올려놓은 렌즈를 놓쳤다는 것이다. 그리 좋은 렌즈는 아니지만, 더이상 시간 낭비를 줄이기 위해 그냥 일괄로 구매했으면 했지만... 지름신은 쉽게 가는 길을 열어주질 않으셨다.
바디가 1.6배 크롭인지라 내가 좋아하는 화각인 50mm를 맞추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군.
니콘 마운트 28mm의 가격이 캐논의 50.8과 같이 저렴한 것도 아니라 선택의 고민이 생긴다.
일단은 바디만으로 버티다가(어떻게!!!), 총알 충전을 기다리면서 렌즈 선택을 해야겠다.

여행도 준비할 때가 제일 즐겁다는 것처럼, 이렇게 뭔가를 지를 준비를 하는 이 시간이 가장 설레인다~

by bunnymac | 2007/12/01 08:09 | Diary | 트랙백

트랙백 주소 : http://bunnymac.egloos.com/tb/1620748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